미래의 대학 도서관
지난 3월 말에 있었던 미국의 대학 및 연구 도서관 협회(Association of College and Research Libraries, ACRL)연 례 모임에서는 미래의 대학 도서관에 대한 몇 가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점쟁이가 아닌 다음에는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겠지만--사실 최근에 일어나는 변화는 전문가들 조차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 기술의 변화와 함께 일어나는 이용자들의 기대치 변화를 바탕으로 이러한 전망을 했는데요, 아마도  이렇게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하자는 취지도 있는 것같습니다.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자료를 보존하며 이것들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활동의 예로 두드러지는 것 중 한 가지가 많은 도서관에서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서와 희귀서 및 사진이나 팜플렛 등 다양한 소장 자료들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입니다. 이  작업을 통해 이 전에는 이용자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자료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자료의 이용률이 늘어 날 뿐만 아니라 도서관으로서는 다루기 까다로운 원본을 시설이 갖추어진 수장고에서 제대로 보관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예로서 코넬 대학교의 디지털 컬렉션 이나 뉴욕 공공 도서관의 디지털 컬렉션 을 들 수 있지요. 그리고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이미 10여년 전부터 수행해 오고 있는 American Memory 프로젝트 는 문서자료 뿐만 아니라 20세기 초반의 동영상과 음성 자료까지도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들에 못지않는 자료들이 도서관이나 박물관 수장고에 있을텐데요.... 아래에는 뉴욕 공공 도서관의 디지털 컬렉션 중 찾은 한국 관련 사진을 올려봅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기대와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사서들이 갖추어야 할 능력도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서들이 갖추어야 할 능력은 이용자의 요구가 변하는 것에 따라 점점 바뀝니다. 실제 참고 봉사대에서 근무하다 보면 책이나 찾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컴퓨터나 소프트웨어 이용과 관련한 질문도 많습니다. 전문적인 문제는 교내전산소에 다시 의뢰를 하지만 웬만한 문제는 참고 봉사대에서 다 해결해 냅니다. 그래서 사서들도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컴퓨터 이용 및 문제 해결과 관련된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한 예에 불과 합니다. 이 외에도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주제 과목에 따라 좀 더 특수한 능력이 필요할 때도 있지요.
이용자들은 점점 더 빠른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요구할 것이라 합니다. 우리 속담 중에 '말 타면 견마 잡히고 싶다'는 말이 있지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이용자 서비스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것같습니다. 처음 한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접할 때 이용자는 편리하고 고마운 마음에 "우리 도서관 최고" 라고 하지만 이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도서관이 당연히 제공해야 할 서비스가 됩니다. 실례로 저희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 소장 중인 학술 잡지 속에 있는 논문들을 무료로 스캔을 해서 PDF 파일로 이용자들에게 보내드립니다. 하루에 3건 까지로 신청을 제한했지만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2-3년이 지나자 이 서비스는 당연한 것이 되었고 이제는 왜 신청 건수를 제한하느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때는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는 것 아시죠?^^
고등 교육의 장에서 지적 재산권에 대한 토론은 점점 더 일반적인 것이 될 것이라 하는군요. 지난 3월 달에 버지니아에서 있었던 컨퍼런스에 갔을 때 일입니다. 저작권과 상호 대차에 관해 발표하는 세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습니다. 발표자 중에는 Copyright Clearance Center 에서 온 전문가들도 있었는데 저작권과 관련해 일어나는 다양한 경우에 대해 이 사람들조차도 다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발표자의 발표를 듣기 보다는 참가한 청중들이 "우리는 이렇게 한다." 고 하면서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서로 참고하는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자료들이 온라인으로 소개되는 최근의 경향을 볼때 저작권에 관한 논의는 끊임없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저작권만을 전담하는 변호사를 고용해야 할 일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저희 학교에서는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 제공 업체들과 계약을 맺을 때 학교 소속 변호사에게 계약서를 보내서 저작권이나 전송권 등 제반 법률적인 문제들을 검토하게 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그렇게 해도 늘 새로운 문제 거리가 생깁니다.

기술적인 것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 것이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재원(money)이 요구될 것이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여러 대학 도서관에서 논의하고 있는 잇슈 중의 한 가지는 "Information Commons"라는 주제입니다. 전통적인 도서관 서비스와 전산소에서 제공하는 컴퓨터 관련 서비스를 같은 공간에서 제공한다는 개념에서 시작되었는데 많은 대학들에서 이러한 "Information Commons" 란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숙제나 기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도서관 사서와 전산소의 전문가가 같이 근무하며 학생들을 돕고 있습니다. 심지어 규모가 작은 사립 대학의 경우 도서관과 전산소를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하고 전산 전문가와 사서가 서로 간의 업무를 교류하며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아리조나 대학(University of Arizona) 도서관의 Information Commons 입니다.)
이제 학생들의 학습에 컴퓨터가 떨어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으니 도서관에서는 그것을 좀 더 교육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해서 필요한 논문을 찾고 또 필요한 이미지를 찾아서 수업에서 발표할 자료를 만든다고 할 경우  "Information Commons" 에서는 이 모든 작업을 위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즉, 도서관을 통해서는 논문과 이미지 데이터 베이스가 제공이 되구요, 전산소에서는 발표 자료 제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각종 툴과 이용 안내를 제공합니다. "Information Commons"에 근무하는 스텝들은 이 모든 과정에서 생기는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결국 위에서 전망했던 것처럼 사서들에게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게 되지요.

미래의 고등 교육에서는 학교나 연구 센터와 같은 고등 교육 기관을 하나의 비지니스처럼 볼 것이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대학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런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벌어오는 학과에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인데 이 경우 학과에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연구를 하는 것도 포함이 되겠지만 더 많은 학생들을 끌어 올 수 있는 학과 역시 대학 당국자들이 선호하는 학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학생들은 일종의 고객이 되는 것이지요. 아래에 이어집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점점 더 자신들을 고객으로 생각할 것이고 이 고객들은 고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기대할 것이라 합니다. 1년이면 몇 천만원씩 학교에 학비를 내는 학생들로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이 내는 돈 만큼의 교육과 서비스를 받으려하고 그 교육이 장차 취업 전선에 나갔을 때 높은 연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졸업 후 연봉이 높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 학과의 경우 지원자가 많고 이것은 또 학비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어찌보면 철저하게 자본주의적인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들어맞는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 가지 제가 주목하는 것은 그러한 학교에서는 돈을 받는 만큼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려한다는 것입니다. 그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투자한 학비를 다시 회수할 수 있는 상태(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서 졸업을 시킨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비싼 학비를 내고도 그 학교를 지원하게 되니 결국 학교로서는 이익인 것이지요.

글의 주제에서 좀 벗어납니다만 이 부분에서 저는 과연 우리 대학이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능력을 갖추게 해서 졸업을 시키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학과의 특성에 따라 가르치는 내용이 다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제대로 된 사고력과 판단력이라도 대학에서 길러주느냐 하는 것을 묻고 싶습니다. 그것마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4년간의 대학 교육은 시간과 돈 낭비일 수 있습니다. 대학졸업장 받는 것 이 외에 대학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4년 혹은 그 이상 대학 공부를 하고도 다시 취업을 위해 몇 년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을 보며 참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의 분위기를 탓할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진정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과연 우리는 대학생들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있는지 혹시 똑똑한 청소년들을 받아들여 4년 동안 이들의 두뇌를 녹슬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아닌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우리 고객들께서는 제대로 된 물건을 선택하고 계시는 지도 물어 보고 싶습니다. 몇 만원 짜리 신발이나 옷을 살 때에도 이리저리 재어보고 인터넷에서 찾아 보고 또 여러  가게를 방문한 후에 결정을 하는데 한 과목에 몇 십만원 혹은 몇 백만원인 수강 과목을 구입할 때는 얼마나 고민하십니까? 과연 그 수업에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 지 제대로 신중하게 판단해 보고 선택하십니까? 대학 수업에서 너무 돈 돈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 주일에 3-4 시간을 투자하고 또 몇 십만원을 투자할 만큰 내가 듣는 강의가 가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교수님은 제대로 성의 있게 가르쳐 주고 있는지 수강 신청 전에 판단해 보십시오. 다시 본론으로 돌아 갑니다. ^^

원거리 교육은 고등 교육 기관에서 점점 더 일상적인 것이 되고 전통적인 학교 교육과 함께 존재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원거리 교육이 전통적인 학교 교육을 위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세금과 같은 공적인 기금으로 이루어진 연구의 성과를 무료로 일반인이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업무에서  프라이버시는 여전히 중요한 문제일거라고 하는군요.


사실 종이로 된 책만 있을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도서관은 의외로 최신의 정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서관 종사자들은 최첨단의 기술적인 혁신을 몸으로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웹 2.0 의 등장과 함께 도서관 종사자들은 도서관 2.0 그리고 사서 2.0(Librarian 2.0)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웹 2.0에서 말하고 있는 다양한 개념들을 도서관 서비스에 도입하여 이용자들과 좀 더 가까이 교류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블로그라던가 이용자들의 참여하는 도서관 목록, 도서관 위키 등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지요.

 

이러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와 노력들은 많은 도서관 종사자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끈임없이 변하는 물결에 따라 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육과 자기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러한 변화가 전혀 예상치 못 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변화'는 대세라는 것을 인정하고 언제든지 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바로 그것 때문에 도서관 일을 좋아합니다. 늘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접하고 실무에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지요. 물론 이것이 도서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 이 글을 위해 참고한 싸이트와 이미지의 출처입니다.
by Clio | 2007/05/11 06:58 | 도서관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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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풋내기 at 2007/05/11 10:04
도서관학 다섯번째 법칙이 생각나네요. 암튼 Jones를 따라가기 어렵네요. 삽화 만화를 보니까 이분 심각하네요...
Commented by Clio at 2007/05/11 13:42
풋내기 님 / 인포메이션 커먼스에 관한 글을 올리셨을 때 생각하고 있던 글인데 이제 포스팅했네요. 삽화 만화는 사실 큰 만화의 일부분입니다. 링크 수정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풋내기 님께서 도서관에서 하시는 일들을 보고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at 2007/05/11 18: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ferma at 2007/05/11 18:28
컴퓨터 이용 능력... 저에게는 또 하나의 큰 도전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_-; 갈수록 기술적인 부분이 첨단화되어가는데... 이거 참. 큰일이예요. 어떻게 따라잡는다죠!
Commented by 데니소비치 at 2007/05/11 22:27
저만 해도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들(원문복사니 저널 구입이니..)을 이젠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새내기때 상호대차를 처음으로 신청 할때만 해도 무지 신기했는데 말이죠.. 돈도 안내고 학교 다니는데 고맙기도 하고 조금 미안해지네요(하지만 다음 학기에도 안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7/05/12 04:58
비공개 ㅂ 님 / 정말 신나는 일을 맡으셨군요. 아마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실 것 같습니다. 간간히 블로그에도 진행 상황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역시 "세금과 같은 공적인 기금으로 이루어진 연구의 성과"가 되겠지요? ^^

ferma 님 / 그래서 도서관 일이 재미있는 거죠. 늘 하던 일만 계속해야 한다면 심심할 텐데 이렇게 도전거리를 주지 않습니까? ^^

데니소비치 님 / 돈을 내지 않고 학교에 다니신다니 ... 대단하십니다. 다음 학기에도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사실 이용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한 서비스이지요. 학교에 돈을 얼마나 내는데 그 정도 서비스는 받아야지요. 고맙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지만 그렇다고 미안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요. ^^ 업무가 바빠 정신 없어 질때 저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이것은 감사해야할 일이라고 말합니다. "Job Security"가 확실히 보장되는데 감사해야 할 일이지요. ^^
Commented at 2007/05/13 00: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5/13 22:5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7/05/14 09:35
비공개 ㅅ 님 / 허락합니다. 옆에 이메일 주소 올려놓겠습니다. 사용하실 부분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07/05/14 17: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lueless at 2007/05/15 02:45
아아~저에겐 당분간 얼씬도 하고싶지않은 곳;; 이라 생각했는데 시험 끝나자마자 다음날에 그동안 읽지못한 책들 읽는다고 바로 들려서는 잔뜩 빌려가지고왔네요:)

시험기간 내내 책들이 아닌 도서관 책상, 그리고 의자와 씨름했더니 이제 책들이 그리워 진걸까요?

특히나 대학생 들에겐 대학 도서관이 아닌 단순히 독서실 처럼 애용되는 현실이(특히 시험기간에^^) 안타까우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진화하는 미래의 대학 도서관들은 더욱더 학생들이 사용하고 싶어하고 오고싶어하는 곳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클리오님이 제일 앞장 서실거같다는 생각!^^
Commented by Clio at 2007/05/15 03:05
비공개 ㅅ 님 /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로고 이미지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이미지 파일로 달았었는데 잘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cuorevuoto@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clueless 님 / 공부를 위한 책도 필요하고 즐기기 위한 책도 필요하지요. 도서관이라는 공간 역시 이용자들에게 휴식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름을 즐길 일만 남았나요? ^^
Commented at 2007/06/03 08: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7/06/04 08:44
비공개 ㅇ 님 / 이메일 드렸습니다. 혹시 이메일에 문제가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종종 한글이 깨어지는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
Commented by 사서 at 2007/07/11 10:47
안녕하세요.
참으로 매력적인 블로그에 들러 감탄 중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소장 학술지의 논문을 스캔해서 제공하는 데에, 저작권 문제는 없을까요?
엄밀히 말해, 물리적 자료를 가공하여 2차 자료로 재생산하는 행위일텐데 만일 출판사에서 알게 되면 문제가 없을지요?
보통 해외학술지 출판사(다국적 상업출판사) 중에는 전자 형태의 상호대차를 라이센스 어그리먼트에서부터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서, 국내에서는 DDS 쪽에서 이슈가 되나 보더군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Commented by Clio at 2007/07/11 15:16
사서 님 / 참 반갑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을 하다 보니 내용이 좀 길어지더군요. 그래서 아예 예전에 준비했던 자료와 함께 상호대차와 저작권에 관한 새로운 포스팅을 올리려합니다. 내일 쯤 보실 수 있도록 올리겠습니다.^^
Commented by 사서 at 2007/07/12 09:51
!!!
감사합니다.
심호흡 하고 읽을 준비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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