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긴 시리즈의 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회에 걸쳐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과 논문을 찾는 방법에 대해 좀 설명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서관 목록 검색이나 학술 데이터 베이스 검색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믿고 계십니다. 그리고 막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에 비해 도서관의 목록 시스템과 각 종 학술 데이터 베이스들은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이제부터 제가 올리는 글을 한 번 읽어 보시고 과연 그런지 살펴보십시오. (image by pollyalida ) 도서관의 참고 봉사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면 자주 받는 질문이 바로 "책 좀 찾아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만일 질문을 하는 사람이 책의 제목이나 저자를 알고 있다면 문제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기회를 이용해서 그 사람에게 도서관 목록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그렇게 한 번 배우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사서들에게 찾아 올 필요없이 혼자서도 잘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복잡해지는 것은 자신이 찾는 책의 제목이나 저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거나 어떤 책을 찾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이용자들을 만날때 입니다. 자신이 찾는 책은 있는데 그것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는 경우는 그래도 낫습니다. 예를 들면 "저자 이름이 톰슨인가 토마스인가 둘 중 하나인데 고대 그리이스의 역사에 관한 책입니다." 정도의 정보만 있으면 큰 어려움 없이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좀 황당한 경우는 "야구에 관한 책인데 표지에 조 디마지오 사진이 있었거든요." 하는 식인데 대부분은 어떻게든 찾아 냅니다. 그런데 정말 난처하지만 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식의 질문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그것에 관한 책을 찾는 경우입니다. 학기 말이 다가오는 요즈음 이런 질문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면 "대학생의 음주 습관과 성적의 상관 관계에 대한 리포트를 써야 되는데 어떤 자료를 봐야 되지요?" 라거나 "성전환 수술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데 성전환 수술의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나 논문이 있을까요? 하는 것들이지요. 사실 이 정도로 자세하게 질문을 '만들어내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용자들이 처음 와서 하는 질문들은 좀 범위가 넓고 불분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서들은 그런 모호한 질문으로부터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주제를 좁혀 나갑니다. 그 과정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이런 질문들을 받으면 어떻게 자료를 찾는지 한 번 적어 볼 까 합니다. 혹시 기말 리포트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특정한 주제에 대한 자료를 도서관에서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방법을적어보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드리는 설명은 있는 미국의 대학 도서관들이 사용하고 있는 목록 시스템들, 그 중에서도 Ex-Libris 라는 회사에서 만든 Aleph 라는 도서관 종합 목록 시스템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의 많은 대학 도서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국내에도 최근에 도입한 도서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쨌든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목록 시스템이 있으나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검색 기능들도 비슷하기 때문에 설사 다른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이곳에서 드리는 설명을 충분히 응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의 대학 도서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목록의 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이 기회에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서관 목록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별 참고자료 한 가지 주제가 정해지면 가장 먼저 찾아 볼 수 있는 자료들은 그 주제와 관련된 참고 자료(Reference Book)들입니다. 보통 참고 자료라고 말하면 언어 사전이나 백과 사전들을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일반적인 참고 자료 외에도 각 주제별로 만들어진 연구 가이드나 용어 사전 그리고 주제별 백과 사전들이 이러한 참고 자료에 들어갑니다. 그러한 참고 자료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전혀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정보를 주고 본격적인 연구의 시작점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The Oxford encyclopedia of food and drink in America, Encyclopedia of the Cold War : a political, social, and military history, 혹은 Macmillan encyclopedia of chemistry 등과 같은 책들을 주제별 백과 사전이나 가이드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이런 책들을 참고 자료로 따로 분류하여 도서관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목록에서도 이런 참고 자료들만 따로 제한 해서 검색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이 이런 주제별 참고 자료를 찾는 일입니다. 특히 학부생들의 보고서일 경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대학원생들 정도 되면 상황이 좀 다르지만요. 제대로 만들어진 주제별 백과사전들은 각 각의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본적인 참고 문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그 항목에 대한 설명을 작성한 사람은 그 설명을 작성하기 위해 이용한 자료의 출처를 밝히고 그 항목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있는 다른 책이나 논문들에 대한 정보를 같이 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를 조사하는 시작점으로서 이러한 주제별 백과 사전류나 연구 가이드를 이용하는 것이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이런 참고 자료들이 디지털화되어 전문 검색(Full text Search)이 가능해지면서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이러한 주제별 백과 사전 류에 실린 정보 만으로도 보고서를 쓰는데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얻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러한 참고 자료에 대한 검색을 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책에 대한 검색을 시작합니다. 도서관 목록에서 책 찾기 도서관 목록에서 책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선호하는 방법은 "제목(서명 혹은 타이틀) 키워드 검색" 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흔히 '키워드(Keyword)'라고 하면 무언가 중요한 단어, 혹은 열쇠가 되는 단어 등으로 생각합니다만 실제 도서관 목록이나 기타 학술 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할 때 '키워드'의 의미는 '모든 것' 이라는 의미와 통합니다. 즉, 제목 키워드로 책을 찾으면서 "알콜, 대학생, 성적" 이라는 세 단어를 입력했다고 한다면 지금 저는 도서관 목록에 있는 책들 중에서 알콜, 대학생, 성적 이라는 세 단어가 제목(타이틀)에 들어가는 '모든 책'을 찾으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단어 순서에 관계 없이 무조건 그 세 가지 단어가 책 제목에 들어가면 목록 시스템은 검색 결과로 뽑아 냅니다. 그 중에는 제가 찾고자하는 주제의 책도 있을 수 있고 전혀 관계가 없는 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에 대한 책을 찾기 위해 '르네상스'라는 단어와 '역사'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서양 철학의 역사 : 그리스에서 르네상스까지" 라는 책도 검색이 되고 "조선의 르네상스: 영조의 정조 시대의 역사" 라는 책도 검색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타이틀 키워드 검색을 선호하는 이유는 책 제목에 내가 찾는 단어가 있다면 일단 그 책은 그 단어와 관련된 책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에서 보신 예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웬만한 경우는 그 단어가 언급된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니라 이제 그 책에서부터 본격적인 검색이 시작되지요. ![]() 아래의 두 가지 스트린을 보십시오. 위 쪽에 있는 검색 결과는 1100여건의 검색 결과 중 최초 20개의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타이틀 키워드로 찾은 결과입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있는 책 중에 Alcohol 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는 1100 여 건의 모든 책이 검색이 된 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그 아래에 있는 화면은 타이틀 브라우즈를 한 것인데 Alcohol 이라는 제목의 책이 가장 위에 오고 이어서 알파벳 순으로 책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책 제목의 시작 부분을 알 거나 어떤 책들이 있는지 한 눈에 훑어 보고 싶을 때에는 이 방법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도서관 시스템에 따라 결과 화면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대개는 아래와 비슷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 ![]() 본격적인 검색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위에서 제가 받았던 질문 중의 하나인 "대학생의 음주 습관과 성적의 상관 관계"에 대한 책을 찾기 위해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로 머리에 우선 떠오르는 것들은 college, university, school, students, alcohol, drinking, performance,grade 등이 있겠지요. 그렇다고 이 단어들을 모두 다 타이틀 키워드로 집어 넣을 경우 아마 나오는 결과는 없을 겁니다. 이 중 몇 몇 단어들을 적당히 사용하여 도서관 목록을 몇 차례 검색하다보면 제목에서부터 주제와 관련이 되는 책이 보입니다. 이런 단어들을 이용하여 검색을 하실 때는 큰 개념의 단어들을 먼저 사용해서 검색 결과가 너무 많은 경우 작은 범위의 단어로 검색 결과로 좁혀나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검색한 결과 아래와 같은 한 권의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 한 권으로 모든 숙제를 해결할 수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본격적인 검색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찾고 있는 주제와 관련된 책을 한 권 발견하면 그 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아래의 화면을 보시면 drinking 이란 단어와 college란 단어의 색깔이 다른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 두 단어를 제목 키워드로 해서 검색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제목의 중간에 이 두 단어가 들어가는 책을 찾은 것이지요. ![]() 먼저 저자 이름에 걸린 링크를 누르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많은 분들이 짐작하시듯 목록 정보에 있는 저자 이름의 링크를 누르면 목록 시스템은 다시 목록을 검색하여 그 저자가 펴낸 다른 책들을 보여 줍니다. 학술 서적을 저술하는 연구자들의 경우 한 사람이 특정한 주제에 집중하여 연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찾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된 한 권의 책을 발견했다면 그 책의 저자가 쓴 다른 책들 중에도 관련 주제의 책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자 이름에 걸린 링크는 바로 그런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요. 그리고 공저자들의 이름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스크린에서 더 주목하셔야 할 것은 주제(Subject)라고 된 항목에 걸린 링크들입니다. 위의 화면에서는 Subject-Lib. Cong.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것은 미의회 도서관 주제명표목표(Libraryof Congress Subject Heading,LCSH)의 줄임말입니다. 상당히 발음하기도 힘든 주제명표목표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것들은 그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주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 책의 제목을 읽으면 책의 주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 대학살" 이니 "치즈와 구더기" 같은 책들은 제목만 보아서는 도저히 무슨 주제의 책인지 알기가 힘이 듭니다. 그리고 제목 만으로는 그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를 모두 다 표현하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도서 목록 정보에 있는 이 주제명 항목은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제를 옮겨 놓아 그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그 책의 주제를 쉽게 알수 있게 해 줍니다. 어차피 도서관에서 책을 정리할 때 주제별로 분류해서 청구 기호를 붙이는데 굳이 주제어가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가지실 분도 계시겠지만 위의 화면에서 나타내고 있는 세부적인 주제(미국 대학생의 음주)는 단순히 청구 기호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주제들입니다. 그리고 한 권의 책에 한 가지 주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주제가 중복되어 있는 경우 문제는 더욱 복잡해지지요. 그래서 이와 같은 주제명을 입력하여 검색을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쯤 설명을 들으면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하.그게 "태그(Tag)" 와 비슷한 거구나" 하실 겁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관련 태그를 달아서 검색을 쉽게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이지요. 하지만 태그와 주제명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태그는 입력을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단어는 무엇이든지 넣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처럼 미국, 알콜중독 같은 일반적인 단어를 입력할 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문제점", "나쁜일" "안습"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등등 자신이 원하는 단어를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라 도서관 목록처럼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태그를 달 경우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만일 목록을 만든 사람이 "문제점", "나쁜일" "안습"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단어를 주제어로 입력을 했다고 칩시다. 분명 의미는 있는 단어들이겠지만 그것은 만든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을 뿐 그 외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단어들입니다. 예를 들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영화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과 음주 문제를 도저히 연관시킬수가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만드는 목록에서 사용하는 주제어는 미의회 도서관 주제명표목표에서 제시된 단어들만을 사용하여 주제어를 입력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미리 정해진 단어들을 사용하여 주제어를 입력하면 목록에 통일성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은 책의 제목에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주제들을 목록 정보를 통해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위의 목록에서 주제어로 나온 College Students - Alcohol use - United States 의 의미는 대학생들의 알콜 사용 그리고 특히 미국 대학생들의 알콜 사용에 관한 책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제어를 만들고 그것을 규정에 따라 배열하는 일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설명을 하기로 하구요. 일단 최초에 발견한 책에 관한 목록 정보에서 주제어 링크를 누르시면 같은 주제어를 가지고 있는 다른 책들을 찾아준다는 것만 아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경우 비록 제목에는 내가 찾던 drinking 과 college 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같은 주제의 책을 찾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주제어들은 도서관 시스템에 따라서는 키워드 방식으로 찾을 수도 있고 브라우즈 방식으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ollege Students- Alcohol use - United States 를 키워드로 검색할 경우 이 단어들이 주제어로 쓰이는 모든 책을 찾아주어서 위에서 타이틀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화면에 검색 결과를 나타냅니다. 대신 College Students - Alcoholuse - United States 를 철자순으로 브라우저할 경우에는 좀 다른 화면이 나타납니다. ![]()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미국의회도서관의 주제명표목표는 이미 만들어진지가 100년이 넘어가고 계속해서 개정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이 만들어내는 지식과 정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지난 2003년부터 최근에 출판되는 국내도서와 학위논문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주제어를 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전세계 대학 순위에서 100위권에 들어간다고 하는 국내 한 대학의 목록을 주제명을 이용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 ![]() ![]() 아래의 두 스크린을 보시면 그 차이를 더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치즈와 구더기"라는 책의 영어판 목록과 한국어 번역판 목록을 보면 한글 번역판의 목록에는 주제어 부분이 빠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은 제목만으로는 도저히 책의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목록에서처럼 다양한 주제어가 부여되어 있으면 책이나 저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는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 ![]() 그런데 이렇게 주제어나 제목 저자 등을 통해 도서관 목록을 검색하면 나에게 필요한 책을 100% 찾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해도 책을 찾을 수 없거나 일부 밖에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그럴 경우 취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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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고향에 가셨군요.^..
by Clio at 10:56 결국 앞으로 키키님께서 자신.. by Clio at 10:52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 by Clio at 10:46 저도 그랬기를 바랍니다 .... by Clio at 10:44 그 분의 10센트 덕분에 좋은 .. by zombie at 10:44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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