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서관에 관한 국내와 국외 신문 기사를 구글 알리미를 통해 받아 보고 있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매일 오후가 되면 도서관과 관련된 기사들이 메일함을 찾아 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정말 놀라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한국에 정말 많은 도서관들이 건립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새로운 도서관이 건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더군요. 심지어 며칠 전에 보도된 소식을 보니 대전 지역에 들어선 도서관의 수가 올 해만 해도 22개나 되고 연말까지 대전에는 총 147개의 도서관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소식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도서관 마다 전문 사서를 한 사람씩 배치하여 도서관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들 전문 사서들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같이 도서관을 꾸려나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운영이 된다면 이들 작은도서관들은 크기만 작을 뿐이지 결코 작은 도서관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작은 도서관이 제대로 운영되려면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