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동안의 고독' 이라는 작품으로 198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던 가르리엘 마르께즈는 그로부터 3년 후인 1985년 한 편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콜레라 시대의 사랑 (El Amor en los Tiempos del Colera)"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되어 소개된 이 책을 읽어 보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로 이어지며 한 명의 여성과 그녀에 대한 사랑을 50년 이상이나 간직하며 살아온 한 남성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줄거리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계시는 분들, 앞으로 사랑에 빠져 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누구든지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한 번 읽어 보신다면 사랑에 대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