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e하루 616 행사가 좀 더 의미있고 실질적인 작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e하루 616 행사의 홈페이지에는 매우 감상적인 소개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프로젝트를 진행하실 때 몇 가지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딴지를 걸어 봅니다. 물론 딴지를 거는 이유는 바로 e하루 616 프로젝트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또 그것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는 사실을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먼저 e하루 616 웹페이지에는 인터넷 자료를 보존한다는 행사 의도와는 달리 자신들의 과거 자료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하루 616 행사 그 자체도 하나의 기록으로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행사에 참여하여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트랙백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하나의 기록으로 남겨 놓을 필요가 없을까요? 이 자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자료일 수 있지만 적어도 e하루 616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분들, 그리고 그 행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자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서버의 한 구석에 혹은 다른 저장 장치로 과거에 진행했던 행사에 관한 자료들을 보관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인터넷 자료 보존에 대한 캠페인을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신다면 이전 자료들을 보존해서 방문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새로이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료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예를 제공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두 번째 딴지 거리는 이 행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의 정리 문제입니다. 웹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것에 따르면 2005년까지 수집된 이 전의 자료들은 사이버인터넷 역사박물관에 기증하였다고 되어 있고 그 이후의 자료들은 e하루616 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04년과 2005년에 사이버인터넷 역사박물관에 기증된 자료들 중에서 지금 일반인들이 볼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 뿐인 듯합니다. 제가 잘못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2004년과 2005년을 통틀어 볼 수 있는 자료는 30 점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증한 자료들이 잘 보존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왕이면 일반인들이 볼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e하루 616 웹페이지에서 보여주고 있는 2006년 이후의 자료들은 제목이나 수집가 그리고 URL 혹은 본문 내용이나 태그 등을 이용해서 검색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 검색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 한 가지 자료를 보면서 그 자료 본문에 있는 내용을 검색해보니 제대로 검색하지 않더군요. 검색 알고리즘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별 분류에서 전체 7801개의 저장 자료 중 6000개 이상의 자료가 분류 없음 혹은 기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자료가 이 정도 모였으면 이제는 이것들을 제대로 분류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말씀드리리자면 도서관학 혹은 문헌정보학, 그리고 기록관리학을 공부하신 분들이 자료의 분류와 정리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세 번째 딴지는 저작권에 관한 것입니다. e하루 616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곳에 저장되어 일반인들에게 보여지는 자료들은 공정 이용의 범주에 들어갈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캡쳐되어 저장된 자료들 중에는 분명 저작권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자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문서보관소 혹은 아카이브에 저장되는 자료들은 법에 의한 것이거나 자료의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지금하고 e하루 616 행사에서 하고 있는 작업은 그렇지가 않습니다.자료를 수집하는 일반 이용자들은 미처 그것을 생각하지 못 했겠지만 그 자료들을 모아서 보존하고 또 그런 과정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인터넷 자료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런 부분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이 행사를 하시는지요?
마지막 딴지는 이것입니다. 지난 해에도 그런 글을 올렸었습니다만 수집가들이 참여해서 저장한 자료들이 어떤 방식으로 보존이 되는지 여전히 알 수가 없습니다. 과연 수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정성껏 모아들인 자료가 제대로 보존되고 있는지 단 몇 마디라도 해 주실 수 없을런지요. 아니면 자료가 저장되는 서버라던가 기타 저장 장치에 대한 사진이라도 소개해 주실 수는 없을런지요. 단순히 내가 기여한 노력이 제대로 보존되는가를 보기 위함이 아니라 그러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일반인들도 어떻게 자신의 자료를 보존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한 가지 제가 궁금한 점은 이와 같은 일회성의 행사도 좋지만 좀더 체계적인 디지털 아카이브로서 발전시킬 계획은 없으신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료의 소유자들이 자발적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다음세대재단과 깉은 단체에서는 그것을 저장하고 보존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류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를 만들 계획은 없으신지요. 물론 이것은 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야할 일입니다만 정부는 -적어도 당분간- 그럴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행사를 기획하신 e하루 616 의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행사를 지켜보고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자료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기록과 기록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볼까요? 여러분께서 올리시는 블로그의 글들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십니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렇게 합니다.
먼저 최초의 글 작성은 Google Doc 을 이용해서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초고는 구글 문서에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린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덧 글이 뜸해지면 덧 글과 저의 답 글을 한꺼번에 pdf 파일로 변환하여 저장을 하는데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와 외장 하드 디스크, 그리고 온라인 하드 디스크 서비스 두 곳에 저장해 둡니다. 아울러 조만간에 CD로 구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곳에 저장된 자료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일이 과연 생길까요? 그렇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바뀌어 버리는 인기검색어, 때맞춰 진행되는 리뉴얼과 업데이트, 필요가 없어지면 곧바로 사라지는 수많은 웹사이트들...그 디지털의 빠른 속도감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추억을 놓치고, 여유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삶의 중요한 부분들마저도 무심코흘려보내곤 했습니다.그런데 인터넷 자료들을 보존하는 일은 한 개인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작업만이 아닙니다. e하루 616의 홈페이지에서 말하고있는 것처럼 인터넷의 자료들은 엄연한 우리 문화 유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보존하는 일은 단 하루만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이 작업은 좀 더 구체적인 계획 아래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만 합니다. 일 년 중에 하루만 기록한다는 것은 물론 기록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만 절대 충분한 일이 아닙니다. 아마 e하루 616를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이런 행사를 통해 인터넷 자료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려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인터넷이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우리의 인터넷 라이프 역시이제는 또 하나의 역사요, 엄연한 문화유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보존하고 기록하는 일 또한 바로 우리들의 몫이기때문 입니다. 일 년에 단 하루, 6월 16일 만큼은 우리 스스로 오늘 하루 인터넷의 모습들을 기록해 담아 두고자 합니다. "
그런데 이왕이면 프로젝트를 진행하실 때 몇 가지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딴지를 걸어 봅니다. 물론 딴지를 거는 이유는 바로 e하루 616 프로젝트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또 그것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는 사실을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먼저 e하루 616 웹페이지에는 인터넷 자료를 보존한다는 행사 의도와는 달리 자신들의 과거 자료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하루 616 행사 그 자체도 하나의 기록으로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행사에 참여하여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트랙백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하나의 기록으로 남겨 놓을 필요가 없을까요? 이 자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자료일 수 있지만 적어도 e하루 616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분들, 그리고 그 행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자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서버의 한 구석에 혹은 다른 저장 장치로 과거에 진행했던 행사에 관한 자료들을 보관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인터넷 자료 보존에 대한 캠페인을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신다면 이전 자료들을 보존해서 방문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새로이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료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예를 제공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e하루 616 웹페이지에서 보여주고 있는 2006년 이후의 자료들은 제목이나 수집가 그리고 URL 혹은 본문 내용이나 태그 등을 이용해서 검색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 검색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 한 가지 자료를 보면서 그 자료 본문에 있는 내용을 검색해보니 제대로 검색하지 않더군요. 검색 알고리즘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별 분류에서 전체 7801개의 저장 자료 중 6000개 이상의 자료가 분류 없음 혹은 기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자료가 이 정도 모였으면 이제는 이것들을 제대로 분류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말씀드리리자면 도서관학 혹은 문헌정보학, 그리고 기록관리학을 공부하신 분들이 자료의 분류와 정리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세 번째 딴지는 저작권에 관한 것입니다. e하루 616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곳에 저장되어 일반인들에게 보여지는 자료들은 공정 이용의 범주에 들어갈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캡쳐되어 저장된 자료들 중에는 분명 저작권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자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문서보관소 혹은 아카이브에 저장되는 자료들은 법에 의한 것이거나 자료의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지금하고 e하루 616 행사에서 하고 있는 작업은 그렇지가 않습니다.자료를 수집하는 일반 이용자들은 미처 그것을 생각하지 못 했겠지만 그 자료들을 모아서 보존하고 또 그런 과정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인터넷 자료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런 부분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이 행사를 하시는지요?
마지막 딴지는 이것입니다. 지난 해에도 그런 글을 올렸었습니다만 수집가들이 참여해서 저장한 자료들이 어떤 방식으로 보존이 되는지 여전히 알 수가 없습니다. 과연 수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정성껏 모아들인 자료가 제대로 보존되고 있는지 단 몇 마디라도 해 주실 수 없을런지요. 아니면 자료가 저장되는 서버라던가 기타 저장 장치에 대한 사진이라도 소개해 주실 수는 없을런지요. 단순히 내가 기여한 노력이 제대로 보존되는가를 보기 위함이 아니라 그러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일반인들도 어떻게 자신의 자료를 보존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한 가지 제가 궁금한 점은 이와 같은 일회성의 행사도 좋지만 좀더 체계적인 디지털 아카이브로서 발전시킬 계획은 없으신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료의 소유자들이 자발적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다음세대재단과 깉은 단체에서는 그것을 저장하고 보존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류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를 만들 계획은 없으신지요. 물론 이것은 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야할 일입니다만 정부는 -적어도 당분간- 그럴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행사를 기획하신 e하루 616 의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행사를 지켜보고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자료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기록과 기록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볼까요? 여러분께서 올리시는 블로그의 글들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십니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렇게 합니다.
먼저 최초의 글 작성은 Google Doc 을 이용해서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초고는 구글 문서에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린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덧 글이 뜸해지면 덧 글과 저의 답 글을 한꺼번에 pdf 파일로 변환하여 저장을 하는데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와 외장 하드 디스크, 그리고 온라인 하드 디스크 서비스 두 곳에 저장해 둡니다. 아울러 조만간에 CD로 구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곳에 저장된 자료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일이 과연 생길까요? 그렇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덧글
사은 2008/06/11 12:31 # 답글
처음 2년 정도는 윈도우즈 메모장에서 글을 쓰고 후에 그것을 올렸기 때문에 월별로 텍스트 문서가 있었습니다만 벌써 그렇게 하지 못한지 오래 되었어요. 그때 제가 그랬던 이유는 전용선이 아닌 모뎀 사용을 했기 때문에 미리 글을 작성해야 했기 때문인데, 그게 차라리 좋았었다는 생각도 요즘 듭니다.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PDF 백업은 덧글 백업이 되지 않아 아쉽지만 그것으로 백업을 한 때도 있었습니다.아랫글에도 말씀하셨듯이 50년 후, 100년 후에도 이글루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면 역시 그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희박하다고 생각해요. 온라인의 기록 문화와 더불어 백업/저장 문화도 함께 자라간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업에 대해서, 특히 덧글들을 포함한 블로그의 글 백업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
Clio 2008/06/12 10:44 #
저도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PDF 백업을 이용했는데요 문제는 덧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방식으로 저장을 하고 있지요. 최근에서 PDF 파일을 만드는 무료 프로그램들도 있으니 좀 더 쉬워졌다 할 수 있겠지요. ... 가장 확실하게 보존하자면 그렇게 만든 PDF 파일을 인쇄해서 종이로 보관해야겠지만 아직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LaJune 2008/06/11 13:45 # 답글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무언가를 꾸준히 해나가고 그걸 또 꾸준히 갈무리 하는 것은 참 굉장한 일인것 같아요. 끈기와 목적의식이 없으면 어느새 흐지부지 해지는 일인지라... -ㅅ-;;;
Clio 2008/06/12 10:46 #
동감입니다. 심하다 싶을 정도의 끈기가 없으면 힘이 들겠지요. ... 그렇게 해도 점점 나이가 들면서 분명히 저장은 해 두었는데 어디에 저장을 해 두었는지 깜박깜박 할 때가 있어 걱정입니다. ....
제갈교 2008/06/11 16:57 # 답글
교는 자료 보존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허투루 글 쓰지 못 할 것입니다.(뭐,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이전에 자료를 찾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지만...)
음... 오늘부터 습관 잘 들여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죽을 때까지 사용할지도 모르는 (미래 사회에는 더욱 더 인터넷이 생활에 밀접해질테니까요.) 인터넷이니까 습관 하나 잘 들여 놓으면 나이 들어서 봤을 때 재밌을 것 같아요. :)
Clio 2008/06/12 10:48 #
나이가 들어서 보아도 재미있겠지만 나중에 자녀들이 생기고 또 그 자녀들의 자녀들이 생겼을 때 보여준다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교' 님을 훨씬 더 이해할 수도 있겠지요. :)
Signifie 2008/06/11 23:52 # 삭제 답글
제 글이 보존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요. 하지만 인터넷 자료 보존은 확실히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Clio님 덕분에 또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Clio 2008/06/12 10:49 #
아마 앞으로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를 듣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디지털 자료 보존 분야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인력 수요도 많지요. 한 번 관심을 가져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비올라 2008/06/20 00:44 # 답글
블로그 다시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초보 블로거 입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저는 도서관 사서이자, 기록 관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 앞으로 열심히 눈도장 찍으러 오고 싶네요 ^^
Clio 2008/06/20 09:37 #
반갑습니다. 좋은 직업 그리고 좋은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십시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현악기 소리가 비올라 소리입니다.^^
e하루616 2009/06/10 18:43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다음세대재단입니다. e하루616 캠페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애정이 담긴 목소리를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장 Clio님의 말씀을 모두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들이 존재하기는 하나, 장기적으로 분명 저희가 지속적으로 고민해나갈 부분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올해에도 e하루616 캠페인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지금처럼 디지털 아카이빙에 대한 고민을 함께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Clio 2009/06/11 02:28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6월 16이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서 e하루616 캠페인과 관련된 글을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