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지난 이글루스 5주년 기념 '특별한 시상식' 발표에서 사서분야 전문가상을 받았습니다. 상을 받는다는 것이 웬지 쑥스러워서 조용히 있으려고 했지만 멀리 이 곳까지 선물을 보내 주신 이글루스 운영팀과 추천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물로 받은 머그를 들고 도서관과 캠퍼스의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캠퍼스의 중심에 있는 분수대와 도서관 입구 그리고 학교의 본관 사무실들이 있는 유리 빌딩과 도저히 사서의 책상이라고 볼 수 없는 혼란스러운 제 책상도 한 컷이 들어갔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머그도 나란히 포즈를 취했습니다. 아마 제 사무실 안에서는 이글루스의 머그를 이용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갈 때에는 스테인리스 머그를 이용하게 될 겁니다. 도서관 내에서는 일반 머그는 사용하지 못 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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