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분위기의 이야기를 한 김에 한 가지 더 올려봅니다. 종종 특정 직업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형화된 모습이 있습니다. 도서관 사서 역시 그런 정형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직업 중의 하나이지요. 미국에서라면 일반적으로 긴머리를 틀어올리고 가디건을 입고 안경을 쓴 중년의 백인 여성 그리고 엄숙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조용히 시키는 그런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실제 오래 전 사서들의 사진을 보면 그러한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도서관에서는 그런 모습의 사서를 찾아 보기가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