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차를 달려서 버지니아주 알링턴이란 곳에 왔습니다. 목요일부터 이틀간 이 곳에 있는 조지 메이슨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는 조테로 트레이너(Zotero Trainer) 워크숍에 참가합니다. 점심 시간 동안 잠시 짬이 나서 글을 올리네요. 소프트웨어 관련 워크숍이어서 참가자 모두가 랩탑을 앞에 높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85% 정도가 애플 매킨토시의 랩탑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 사람이구요. 다들 그 모습을 보면서 웃었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방문기를 올리겠습니다.
당장 사용하는 저도 부족한게 많은지라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하는데도 구글링을 해서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때가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간단한 것을 몰라 며칠을 헤맸나 싶은 일들이 많은데요. 리눅스를 사용하며서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군요.
웃자는 이야기로 (한국기준으로)맥은 오락이든지 뭐든지 나오면 바로사야지 절판된다고 특히 요즘은 IBM PC 조차 과거 CD시절과 달리 오락도 DVD내는 시대인데 DVD시대의 특징은 아예 살사람만 사니 조금만 찍어 옛날처럼 나중에 싸게 사자 하면 절판된 프로그램 절판된 오락 살수 없으니 결국 카피레프트로 갈수밖에없죠
글쎄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종은 단종된 기종을 마지막으로 세일할 때 구입한 것이구요. 그 전 모델도 비슷하게 구입한 것입니다. 7년을 썼으니 제법 오래 썼지요. ... 새로운 기종이 나오면 당장 사용해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들도 미국에 많이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구하기 어려운 일도 생기지 않겠나 싶습니다.^^
보통은 데스크탑같은 경우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되는 편이에요. 오히려 맥같은 경우는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많고 노트북이 만일에 신형으로 뭔가 특이하게 나오는 경우 ( 인텔 베이스로 된 맥북아이폰 ) 같은 경우는 상당히 빨리 빠지는 경우는 사실이에요. 단 처음에 나오자마자 살려고 하는 경우는 그런편이에요. 대신 나온뒤에 두어달 뒤에는 수요공급체계가 균형이 맞아서 부담없이 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국같은 경우는 맥을 사용하는 인구가 미국만큼 많지 않은 편이어서 수입량이 한정적이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맥이 가지는 한계( os 의 불편함, 특정 웹사이트에서 가지는 한계) 때문에 사람들이 잘 안 써서 더 수입이 적어서 미국보다 심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kristine 님 /2001년에 구입한 은색 파워북을 지난 달 까지 썼습니다. 15인치 모델이었는데 나중에 12인치 모델이 나온 걸 보고 참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12인치는 줘도 사용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눈이 영 예전 같지 않아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