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에서 학교 축제 등 공식 행사에서 주류의 반입을 금지하려한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몇 몇 대학들에서 학교행사때 음주를 자제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움직임은 결국 음주로 인해 초래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대학 당국이 인식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대학교 새내기들의 환영식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학내 행사에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목숨을 잃는 학생들이 매 년 생기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대학들의 이러한 조치는 뒤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미국의 대학에서도 이와 같은 학생들의 음주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빈지 드링킹(Binge Drinking.폭음)"이라고 하는 대학생들의 음주 문화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받는 학생들이 생기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생명을 잃는 학생들이 생기고 있지요. 그리고 음주 운전과 각 종 폭력 사건 등 술과 연관되어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의 숫자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모든 대학에서 음주 문제와 관련한 대책을 내놓고 학생들의 무절제한 음주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미국의 대부분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캠퍼스의 실내,외에서 음주는 물론이고 주류의 휴대 자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는 학교 책임자의 허락 하에 약간의 음주를 허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행사에서조차 음주를 원칙적으로 금지한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는 기숙사에서도 음주는 물론 주류를 소지할 수 없게한 학교가 많이 있고 음주를 허락한 경우도 학생들의 나이에 따라 차등을 두어 허용하고 있고 기숙사 내에서 보관할 수 있는 주류의 양을 엄격하게 제한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각 대학에서 만든 학생들의 행동 수칙(Code of Conduct)에서는 음주와 관련된 사항을 반드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이곳 올바니 대학은 음주에 대해 관대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관리하는 건물에서 음주는 완전히 금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강의실이나 체육관은 물론 연구실 및 사무실에도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물론 캠퍼스내의 잔디밭을 비롯한 야외 공간도 이 규정의 적용을 받습니다. 대신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는 어느 정도 주류의 반입을 허가하는데 이 때 철저하게 살피는 것은 학생의 나이입니다. 뉴욕 주의 법에 따라 만으로 21세가 되지 않은 학생은 주류를 소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21세 미만의 신입생들만이 거주하는 기숙사 건물에는 절대 주류를 반입할 수 없지요. 아울러 학교에서 지원하는 공식 행사에서 술을 제공할 경우 반드시 미리 서면으로 신고하고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규정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행사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만 참가하는 행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물론 음주에 대한 이러한 제한은 학교의 영향력이 미치는 캠퍼스 안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학교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학교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학교가 지원하는 공식적인 행사에 대해서는 그것이 학교밖에서 열리더라도 음주에 대한 규정을 지키게 할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학교에서는 학교 주변의 지역 공동체에 캠페인을 벌이고 그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안내하는 행동 수칙에서도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음주에 대해서는 지역의 법에 따라 행동할 것을 권고하고 음주로 인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지요.
사실 한국에 비해 미성년자에 대한 음주 통제가 상대적으로 엄격한 곳이 미국입니다. 미성년자에게 술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설사 그것이 집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할지라도 처벌의 대상이 되더군요. 예를 들어 고등학교 고학년인 아들의 생일 파티에 너그럽고 아들 세대를 이해하는 쿨(cool) 한 어머니로 보이기 위해 맥주를 제공했던 어머니가 처벌받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대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아직은 미성년인 사람이 공식적으로 술을 사거나 바에서 술을 마시기는 힘이 듭니다. 물론 이것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학생들끼리 모인 학교 밖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음주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비록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는 하지만 과연 대학에서 이미 성인이 된 혹은 성년에 가까운 학생들의 음주를 통제하는 것이 적절한 일일까요?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의 주류 반입 금지를 다룬 기사에서는 그 대학 학생회에서 자율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이 조치에 반대한다고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읽는 분마다 자신의 생각이 있겠지만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 문제에 대한 대학 당국의 태도입니다. 과연 대학 당국은 학생들의 음주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와 관련하여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천성수 교수가 지난 2007년 International Alcohol Conference 에서 발표한 "대학생 폭음 예방 프로그램-한국 사례" 라는 발표문에서는 한국 대학 당국의 시각을 알려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리고2002년 Journal of American College Health 를 통해 발표된 College Respond to Student Binge Drinking: Reducing Student Demand or Limiting Access 란 논문(PDF Link)에서는 미국 대학 당국의 시각을 알려주는 비슷한 자료가 있어 같이 비교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208개의 4년제 대학 학생 업무 담당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응답자 83명의 대답을 분석하였고 미국에서는 1118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하여 얻은 747 개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를 아래에 옮깁니다. 특히 "학생들의 음주문제에 대해 대학 당국이 어떻게 생각하는가?"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아래의 표를 보면 우리 대학 당국자들은 음주 문제를 미국의 대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것으로 보는 듯 합니다.
이러한 대학 당국의 시각은 음주에 대처하는 학교의 방침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천성수 교수의 발표문에는 그리 자세한 정보가 없어 제대로 된 비교를 할 수는 없었지만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약 34%의 대학에서 학생들의 연령에 상관없이 캠퍼스 내에서 음주나 주류의 휴대를 완전히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5% 대학에서는 체육 행사나 댄스 파티 등 학교내 행사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84% 의 대학에서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음주와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천성수 교수의 발표문에서 제시한 한국 학생들의 응답을 보면 음주와 관련된 강연이나 워크숍 등에 참가한 학생은 12.1% 에 불과하고 관련 포스터를 보았거나 학생 신문에서 관련 기사를 읽은 학생들이 각각 27.5% 와 25.9 % 로 나타나 음주에 관한 홍보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수치는 학교 당국자들이 말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것이고 한국의 수치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나타낸 것이지만 천성수 교수의 발표문에서 보이는 한국 대학 당국자들의 대답을 보았을 때 그리 적극적인 음주 예방 홍보 활동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의 음주 관련 정책과 그 정책의 수행에 관한 질문에서 32.5% 의 응답자가 학생들에게 (교내에서) 음주를 금한다고 하였고 36.1% 는 제한적인 음주를 허용한다고 했으며 31.4 % 는 그런 정책이 아예 없거나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울러 그러한 정책을 강력하게 수행한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16.9%에 불과했고 최소한으로 수행하거나 수행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60%를 넘어 학생들의 음주에 대한 대학 당국의 인식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학생들의 자치적인 활동에 대학 당국이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시대에 역행하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권위주의적인 대학 행정은 분명 사라져야 할 구습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학이 대학의 역할, 즉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는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조치 역시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도서관을 갖추어 주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강의실을 만들어주는 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대학이 할 일입니다. 음주 문제에 대해 대학 당국이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한 대학에서 하려하는 교육은 물론이고 그 이전에 우리 젊은이들이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단지 과도하게 마신 술로 인해 정신을 잃고 결국 목숨까지 잃는 직접적인 피해만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취한 상태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 중에는 단지 그 다음 날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학생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일도 있습니다.
술은 기호 식품으로서 그것을 마시는 일은 개인의 사생활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미 성년이 된 대학생들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행하는 그런 일까지 어떻게 학교에서 통제할 수 있겠느냐고 항변할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는 대학 당국이 힘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교육 기관으로서 할 일입니다. 그러한 대학 당국의 음주 통제와 홍보 활동으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학생들과 마찰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한 학생이 음주로 인한 한 순간의 실수로 평생 동안 후회할 일을 하게 되거나 이제 막 대학에 들어온 어린 학생들이 과도한 음주로 인해 채 피어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일보다는 낫습니다.
술이 가진 장점도 있겠지요. 그리고 오해하실까 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이 글은 대학생들이라면 절대 술을 마셔서 안된다고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사실 돌이켜 보면 저 역시 음주가 자연스러운 대학 생활의 일부로 여겨지는 그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을 입학하고 처음 맞은 고등학교동문회에서 거의 강제적으로 이루어지던 음주, 그리고 많은 것을 구속받던 고등학교에서 벗어난 대학 생활의 의미를 자유에서 찾았고 그 자유의 의미를 다시 음주에서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 축제에서 주막을 찾아다니며 부어라 마셔라 한 적도 있었고 어두워진 교정의 잔디밭에 앉아 새우깡을 안주 삼아 소줏잔과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낭만으로 생각했고 또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이곳 대학에서 잔디밭 위를 걷거나 어두워진 캠퍼스를 걸어나올 때면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너는 그런 시절을 보내 놓고 이제는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하느냐?" 고 반문하실 분이 계시겠지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이루어지는 음주는 제대로 된 홍보 활동과 적절한 통제가 없다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대학 캠퍼스 안에서만이라도 음주를 금지하거나 적절하게 통제하는 정책을 취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술을 접할 기회는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대학교 문을 밖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것이 술집입니다. 그리고 폭탄주를 돌리며 선진화를 결의하는 대통령에서 부터 시작하여 술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곳이 우리 사회입니다. 결국 학생들은 학교가 아니더라도 술을 마실 기회가 너무나 많이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런 상황에서 대학 안에서까지 음주를 조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대학 내에서 음주와 관련된 각 종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냐가야 한다고 봅니다. 비록 캠퍼스 안에서는 금지하지만 학교 밖에 나간 학생들은 술을 마실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술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그것이 신체에 가져오는 영향에 대해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아울러 술과 관련하여 우리 사회에서 잘 못 전해지고 있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알려주어야 하고 술과 관련된 예절에 대해서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술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을 막아야 합니다.
대학에서 하는 교육은 강의실에서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바로 이러한 작은 노력조차도 학생들에게는 큰 교육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원주분교에서 시작하는 이 일이 계획하는대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이런 분위기가 하나의 계기로 작용하여 그것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 아래에는 이 글을 위한 참고한 자료와 대학교 내의 음주 문제와 관련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 플리커의 Spuz 님, wonder.lust 님 페이지
- 민현희, "위험한 ‘대학 음주문화’ 바꿔야. 대학생 74.2%가 상습 폭음 … 잇따른 음주사고 불러." 한국대학신문, 2009.3.9.
- 윤주애,"신학기 대학생 음주 사망 '빨간불'", 매디컬 투데이, 2009.2.24
- 최승현, " ‘술 없는 축제’ 학생들 통할까 …교내 주류반입 금지,” 경향신문, 2009.3.31.
- 부산시 연제구청보건소, "술에 대한 오해와 상식"
-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는 국내에서 "최초로 알코올 문제의 예방과 알코올중독자의 치료를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 입니다. 알코올 중독 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검색" 코너에 가시면 한국의 음주 문화에 대한 실태와 술에 관해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 그리고 알코올에 대한 정확한 상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한국바커스: 한국대학생 알코올 문제 예방협회, 한국바커스는(Boosting Alcohol Consciousness Concerning the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BACCHUS-Korea)는 "대학생 및 청소년의 알코올 문제 예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입니다. 이 단체에서는 각 종 홍보 및 교육 활동은 물론 대학생 및 청소년의 음주와 관련된 실태 조사와 상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홈페이지에서는 여러 가지 관련 자료와 언론에 보도된 청소년 및 대학생 음주 관련 기사들도 모아두었습니다. 아울러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음주 실태와 그에 관한 정부의 대처등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학생 행동 수칙 : 미국 내의 몇 몇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학생 행동 수칙들을 링크해 봅니다. 특히 음주와 관련된 부분들을 살펴보십시오. (University of Delawar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University of Kentucky, Indiana University-Purdue University Indianapolis, Ohio University, University at Albany SUNY)
- College Drinking: Changing the Culture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AA): NIAAA 에서 늘어나는 대학생들의 음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1998년에 만든 College Drinking 태스크 포스의 웹페이지입니다. 이곳에서는 대학생들의 음주에 대해 학교 당국자는 물론 부모와 학생들 각각에 유용한 여러 정보들을 따로 소개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 자료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웹페이지에서는 알콜로 인한 피해 상황을 알려주고 있는데 17세에서 24세 사이의 연령대에서 연간 1700 명이 알콜이 관련된 사건,사고로 사망한다는 2005년의 통계자료를 보여주고 있군요. 그리고 이 외에도 대학교의 당국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내의 음주 관련 정책 설립과 수행에 관한 자료 그리고 관련 홍보 활동을 어떻게 해 나가야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College Alcohol Study from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 하버드 대학에 설립된 CAS 에서는 대학 내의 음주 실태에 대해 오랫 동안 광범위한 실태 조사 및 연구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각 종 홍보 및 예방 활동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웹페이지에서는 이 기관에서 발표한 연구 논문들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각종 보도 자료와 소속 연구원들이 발표한 기고문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보다는 정책을 수립하려는 전문가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링크된 다른 기관들도 음주 문제와 관련된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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