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상인이 아니다. 당신은 원래 왕족이었다. 당신이 아직 젖도 떼기전 우연한 기회에 바꿔치기 되어 상인의 아들로 살았지만 당신의 몸에는 왕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만일 바뀌지만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 프랑스의 왕이 되었을 것이다. 이제 부터 내가 당신에게 프랑스의 왕위를 찾아주겠다."과연 그 말을 들은 이 상인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이탈리아의 역사학자인 톰마소 디 카르페냐 팔코니에리(Tommaso di Carpegna Falconieri)가 2005년에 발표했고 지난 해 말 영어로 번역이 된 "프랑스의 왕이라 믿은 사나이(Falconieri, Tommaso di Carpegna. The Man Who Believed He Was King of France: A True Medieval Tale. American Ed.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08.)" 라는 책은 바로 이 상인의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