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를 밝히는 것은 같이 생각해보자는 초대입니다. 출처를 알아보는 것은 합리적 토론의 필수요소입니다. “출처로 돌아가는 것”은 개념찬 이야기를 하기 위한 시작입니다.사실 글을 쓰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옮길 경우 그 출처를 밝히는 일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은 그것이 가진 중요성을 따라가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표절에 대한 문제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리 교육계의 현실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육부의 수장으로 우리 나라의 교육계를 이끄는 이가 표절 문제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을 보면 리포트를 쓰는 대학생들이 남의 것을 베껴 제출하거나 해외 시찰을 다녀온 공무원들이 지난 해의 보고서를 그대로 베껴 제출하는 일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