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읽고 싶었던 책 한 두 권을 들고 도시의 소음에서 멀리 떨어진 조용한 휴양지 - 그런 곳이 아직 남아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의 펜션이나 산사에 가서 며칠 동안 그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주 좋은 휴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사 멀리 가지 못하더라도 집에서 세상사를 잊고 좋은 책에 빠져 며칠을 보내면 충분히 휴식이 되지 않을까요? 때로는 책을 읽으며 책을 통해 여행을 하는 방법도 있지요. 직접 가서 보고 듣고 즐기는 만큼이야 하겠습니까만은 책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사람들을 접할 수있고 또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때로는 직접 가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