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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도서관을 찾아서(1)-린다 홀 도서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이 읽기와 쓰기를 배우게 되면 기억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줄어들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문자를 배우는 것이 진리를 깨닫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문자 그 자체 보다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능력에 더욱 중점을 둔 그의 말은 일면 타당한 점도 있지만 문자를 통해 인류의 문명이 더욱더 발전한 것도 사실입니다. 문자가 등장하고 그 문자를 기록하여 후대에 전해줌으로써 인류의 지식은 차곡차곡 쌓일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은 앞선 세대에서 남긴 기록들을 이용하여 그 보다 더 나은 기술과 지식을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록된 지식과 정보를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대에 전해주는 일을 한 것이 도서관이고 또 도서관의 사서들이지요. 


19세기에 들어 공공 도서관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도서관은 닫힌 공간이었습니다. 이용이라는 측면 보다는 보존이라는 측면이 더 강조되었었지요. 그 때의 도서관은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고 그랬기 때문에 정보의 보존 기관으로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현대의 도서관은 이용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더 커졌지만 요즘도 고급의 정보를 보유하고 그것들을 보존하고 지키는 도서관도 존재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도서관은 없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서비스 위주의 공공 도서관에 비해 자료 보존과 고급의 연구 활동 지원이라는 기능에 더 치중하고 있는 도서관들도 있지요.


물론 대부분의 대학에 부설된 도서관들이 그런 기능을 합니다만 교육 기관에 소속되지 않고도 여전히 연구 지원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 도서관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뉴욕 공공 도서관 특히 맨하튼 42번가에 있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 도서관이 그러한 도서관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몇 번에 나누어 학문 연구에 기여하는 전문적인 정보들을 보유하고 있는, 조금은 특별한 도서관들을 찾아가는 여행을 해 보려 합니다. 뉴욕 공공 도서관만큼 한국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장하고 있는 전문적인 자료에 관한 한은 어디에 내놓아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런 도서관들을 찾아 볼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도서관 여행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한 도서관의 가치, 특히 한 나라의 지식과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존재로서 도서관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여러분과 같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미국의 한 가운데에 있는 미주리주 캔사스 시티의 린다 홀 도서관(Linda Hall Library)에서
알려지지 않은 도서관을 찾는 여행을 시작해 볼 까 합니다.
1941년 캔사스 시티에서 세상을 떠난 허버트 홀(Berbert Hall) 씨는 곡물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허버트 씨와 아내 린다 사이에서는 자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년에 이른 두 사람은 자신들이 죽은 후 남은 재산을 캔사스 시티에 필요한 문화 시설을 만드는데 써 달라고 생전부터 이야기했습니다. 1938년에 아내 린다가 세상을 떠났고 3 년 후인 1941년 세상을 떠난 허버트 씨는 캔사스 시티의 시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을 만드는데 자신의 유산을 써 달라는 유언장과 함께 6백만 달러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살던 집과 땅에 도서관을 만들고 그 도서관에는 먼저 죽은 아내 린다의 이름을 붙여달라는 조건을 답니다.

허버트씨의 유언장을 집행하기 위해 지역의 유지들이 모여 집행 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이들은 매우 신중하게 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어떤 도서관을 건설하는 것이 가장 캔사스 시티에 도움이 될 것인지 도서관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충분한 사전 조사를 했지요. 그리고 나서 내린 결론은 기초 과학과 기술 분야 만을 다루는 전문 도서관이었습니다. 당시 캔사스 시티에는 이미 훌륭한 공공 도서관이 있었다는 점도 고려되었지만 과학과 기술 분야 만을 다루는 전문 도서관이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전문 도서관을 이용하여 캔사스 시티 지역에 방위 산업을 유치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해서 건설되기 시작한 도서관은 허버트 씨가 살던 집에 만들어졌는데 그 집에 딸린 정원은 여러 가지 나무와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도서관을 한창 건설하고 있던 1945년에 화학자이자 도서관 사서인 조셉 쉽맨(Joseph C. Shipman) 씨를 관장으로 임명하였고 1946년에 마침내 문을 열었는데요. 이 도서관은 문을 연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중요한 자료들을 입수합니다.  1946년에는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의 도서관 자료를 인수하였고 1985년에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프랭클린 인스티튜트(Franklin Institute)의 도서관 장서들을 흡수했습니다. 그리고 1995년에는 공학회 도서관(Engineering Societies Library)의 장서 및 문서들을 합병하여 순수 과학과 기술 분야에 관한한 명실상부하게 최고의 자료들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도서관의 고서 및 귀중본 실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은 과학사의 측면에서 본다면 가히 보물들이라 할 만한 자료들인데요. 책의 경우 출판 연대가 15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20 세기 이 전에 출판된 과학 관련 학술 저널들만 해도 300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갈릴레오나 코페르니쿠스, 뉴튼, 베이컨 그리고 찰스 다윈 등 과학계에서 이름을 남긴 학자들의 역사적인 저작과 함께 물론이고 수학과 천문학, 물리학과 화학 등 여러 분야 걸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첨단 기술과 공학에 관련된 자료들도 꾸준히 수집하여 1946년에 만들어졌던 원래 도서관은 여러 번의 증축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린다 홀 도서관은 전문 연구 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을 기부한 허버트 씨의 유언에 따라 공공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즉,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그리고 자유롭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도서관을 가운데에 두고 주위에 미주리 주립 대학교 캔사스 시티(University of Missouri - Kansas City)의 캠퍼스가 건설됨에 따라 도서관이 대학교 캠퍼스 안에 들어 있습니다. 결국 미주리 주립 대학으로서는 공짜로 이처럼 중요한 연구 도서관을 가지게 된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하지만 린다 홀 도서관의 자료들이 그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도서관에서는 미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의 이용자들을 상대로 과학과 기술 및 공학에 관련된 참고 봉사 질문을 받아 대답하고 또 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 내 도서관에서 상호 대차 업무를 하는 사서들에게 린다 홀 도서관은 마지막 구세주와 같은 존재입니다. 각 종 컨퍼런스의 발표문들이나 기술 보고서 같은 이른바 회색 문헌(Gray Literature) 은 물론 몇 십년 혹은 몇 백년 전에 출판된 과학 관련 논문이나 책들이 필요한 경우 다른 도서관들을 찾아 헤메다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린다 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입니다. 과학 기술과 관련한 자료들 중에서 린다 홀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지 않거나 그 곳의 참고 봉사 사서들이 찾지 못 하는 자료들은 존재하지 않는 자료들이라고 하는 말도 농담삼아 할 만큼 그 분야에서 이 도서관은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아울러 이 도서관에서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충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과학 기술과 관련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전시회에 소개되는 자료들은 온라인으로도 보실 수 있는데요, 지난 10월부터는 다윈 탄생 200주년과 "종의 기원"이 출판된지 150 주년을 맞이 하여 다윈과 그의 책에 관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에 관련된 강연이나 영화 상영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과거에 열렸던 전시회들도 여전히 온라인으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아이들에게 보여주어도 참 좋을 전시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회와 함께 이 도서관에서는 풍부한 Digital Collection 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자료들을 디지털화 하여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데요. 17, 18 세기의 천문학 , 지리학, 혹은 자연사에 관한 책들을 고화질의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비록 언어를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책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캔사스 시티에 사시는 분은 물론이고 이 도시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이 도서관은 관광 코스로도 좋습니다. 도서관 정원에 있는 수목원에서는 매일 가이드와 함께 하는 투어가 있고 도서관 내의 고서실에 전시된 16-17 세기 과학 서적들은 그저 보는 것 만으로도 황홀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고서실에 가기 직전에 작은 시청각 실이 있고 어두운 시청각 실에 들어서면 허블 천체 망원경에서 보내주는 우주의 영상들이 펼쳐집니다. 그렇게 한 동안 우주의 모습을 보다가 16세기 천문학자들이 남긴 책을 보다보면 과학 발전과 그것을 위한 인류의 노력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혹시 이 도시에 갈 일이 있으신 분은 한 번 도서관을 방문해 보십시오.

과학에 관한 학생 및 일반인들의 관심이 줄어든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나 대학 당국의 관심에 대해서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과학 기술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는 린다 홀 도서관과 그 도서관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나라의 과학자들이 제대로 된  연구를 하고 사람들의 삶을 달라지게 하는 발견을 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비단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 지, 그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또 생각해 봅니다.

몇 년전 이 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저는 이미 제가 갈 길을 정해 버린 나이였습니다. 하지만 허블 망원경에서 전해지는 우주의 모습과 코페르니쿠스의 책을 직접 보면서 제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과연 그 아이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한국에 계시는 이용자들이나 한국의 도서관에서도 린다 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LHL Direct(Linda Hall Library Direct) Document Delivery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찾기 힘든 과학 기술 관련 자료가 있다면 이 곳의 문을 한 번 두드려 보십시오. 비록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찾기 힘든 자료를 구할 수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위한 참고한 자료들과 이미지의 출처입니다.
  • Linda Hall Library
  • 플릭커의 travelinlibrarian 님 페이지
  • Katy Ginanni, “The Linda Hall library of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Serials Review (December 31, 2005): 320-323.
  • Scott Reynolds, Kansas City, Missouri : a photographic portrait (Rockport  Mass.: Twin Lights Publishers, 2008).

by Clio | 2009/11/03 13:21 | 도서관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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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리솔 at 2009/11/03 14:32
어찌보면 시대를 앞선 분들이 도서관을 운영하셨군요.
마지막 링크 걸어주신 곳은 신랑한테 매우 유용해 보이니 꼭 알려줘야겠어요.
어릴때부터 높은 천장에 햇빛이 쏟아지는 영화속 도서관에 가보고 싶었는데
어째 미술관, 박물관은 가봤지만 도서관 가볼 생각은 안했는지 이제사 의아해지네요.
Commented by Clio at 2009/11/04 11:23
도서관도 썩 좋은 관광지이지요. 예를 들면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이 그런 곳인데요. 여러 곳에 흥미로운 도서관들이 많이 있지요. ... 부군께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니 저도 기쁘군요, ^^
Commented by 키르난 at 2009/11/03 15:34
글을 읽으면서 내내 가슴이 뛰었습니다. 나중에 은퇴한다면, 자금이 생기면 그 전에라도 도서관 투어를 기획해서 전 세계의 이런 도서관을 하나 하나 방문한다면 정말 행복할겁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는군요.>ㅅ<
Commented by Clio at 2009/11/04 11:23
나중에 투어 하실때 저도 끼워주시렵니까? ^^
Commented by 모기자 at 2009/11/03 16:11
제 전공관련 서적들이 전문연구기관에 많이 있던걸 생각하면 저런 전문도서관임에도 개방된 도서관이라는 점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9/11/04 11:24
맞습니다. 저 정도로 전문적인 자료를 갖춘 곳이 이렇게 개방된 경우도 드물지요. 설립자의 유언이 아직까지도 지켜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09/11/03 22:11
아아...세계도서관투어! 이 얼마나 가슴뛰는 이야기인지...벌써부터 침이 고이고 머리가 띵해집니다(여러의미입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9/11/04 11:25
그 모든 곳을 직접 가 볼 수 있다면 더욱 더 ... ^^
Commented by korwolf at 2009/11/04 08:10
돈많이 벌어서 저렇게 할겁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9/11/04 11:25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혹시 사서가 필요하시면 .... :)
Commented by ibrik at 2009/11/04 11:03
본문 속에 링크해 주신 Digital Collection 페이지에 가서 한참 동안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과학사와 관련해서 귀중한 자료들이 많다는 점이 언제인가는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도서관 소개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Clio at 2009/11/04 11:27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앞으로 소개하려고 계획 중인 다른 도서관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마 디지털 컬렉션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물론 실물을 직접 보는 경험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자료가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일이지요. 더 이상 자료가 없어 공부할 수 없다는 변명은 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daybreaker at 2009/11/05 03:35
언제가 그 도시에 갈 일이 있으면 반드시 가봐야겠군요. 16세기부터의 과학 서적이라니....ㅠ_ㅠ
Commented by Clio at 2009/11/05 12:25
가슴이 뛰는 일이지요. 꼭 한 번 가 보십시오.
Commented by 듀이 at 2009/11/05 05:14
이런 블로그도 있군요 정말 좋네요 도서관 전문이라닛!ㅎㅎ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9/11/05 12:2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과 아주 관련이 깊은 아이디를 가지고 계시군요.^^
Commented by mybia at 2009/11/13 08:57
우와.... 저 도서관에 한 번 가보고 싶어요. 밸리타고 왔슴다.
Commented by Clio at 2009/11/18 13:19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Commented by nemop at 2009/11/17 06:46
안녕하세요 클리오님. 제가 이글루스 아이디가 없어서 따로 메시지를 못드리고 여기에 덧글로 답니다. 저는 주로 구글 크롬을 이용하는데 혹시 조테로 크롬 버전은 없는지요? 서치해본 결과 없는 것 같은데 혹시 개발중이라는 정보라도 알고 계시는지 해서요..미리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9/11/18 13:21
크롬 버전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습니다. 크롬이 애플의 사파리를 모태로 한 것이라고 들었는데 소스가 공개되어 있는지 저도 궁금하군요. 현재 조체로를 사용할 수 브라우저는 파이어 폭스와 넷스케이프, 그리고 플록이라는 브라우저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nemop at 2009/11/17 10:00
참 그리고 Mendeley 라는 프로그램을 써보셨는지요? 이것도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Commented by Clio at 2009/11/18 13:22
괜찮지요? 특히 온라인으로 연구자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아이디어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반 년 전 쯤에 한 번 테스트 해보았는데 얼마나 달라졌는지 다시 한 번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Commented at 2009/11/19 12: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lio at 2009/11/20 13:17
반갑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조언을 구하신 내용에 대해 공개적인 글을 올리기는 그렇고 하니 혹시 이메일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이 자리에 비밀글로 남겨 주셔도 좋고 아니면 제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ciaoclio at gmail.com 입니다.
Commented by 섬연라라 at 2009/11/25 13:30
저도 지방 출신인지라 마음에 와닿는 포스팅이네요.
제 고향에도 이런 멋진 도서관이 생긴다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만족과 발전이 있을텐데 말이죠.
(다만 부자가 없어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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