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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미국 문명의 가장 큰 업적은 도서관과 관련하야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시설과 방식이라 할 것이외다. ... 우리 대부분은 영웅호걸이 태어나고 죽은 날이나 한 나라가 흥하고 망한 날 그리고 과거의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날을 머리 속에 기억해야만 하오. 허나 미국 사람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하오.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은 그저 가까운 도서관에 가는 일인즉, 그 곳에 가면 그런 모든 유용한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오. 타이타닉이 언제 침몰을 했는지 그리고 네로가 언제 로마에 불을 질렀는지 이 사람들은 기억할 필요가 없소 ... 도서관은 앞으로 다가올 몇 세대 동안 미국 문화의 기념비로 존재할 것이요."

